

에어서울(Air Seoul) 소개
에어서울(Air Seoul)은 2016년 7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LCC)로,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주로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의 인기 여행지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의 특징
- 저비용 항공사(LCC) 모델
-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며, 기내식 및 수하물 서비스는 선택형으로 운영해 승객의 니즈에 맞춘 여행이 가능합니다.
- 일부 국제선에서는 기본적으로 무료 수하물 1개(23kg)를 제공하여 다른 저비용 항공사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주요 허브 공항
- **인천국제공항(ICN)**을 허브로 운영하며, 대부분의 노선이 인천에서 출발합니다.
- 주요 취항지
-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 동남아: 다낭, 나트랑(냐짱), 방콕 등
- 중국/대만: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등
- 괌 & 대양주: 괌 등
- 기재 정보
- 현재 에어버스 A321-200 기종을 운영하며, 경제성을 갖춘 중단거리 운항에 최적화된 기종입니다.
기내 수하물 허용 기준
- 개수 및 무게: 승객 1인당 기내 수하물 1개를 무료로 휴대할 수 있으며, 무게는 최대 10kg까지 허용됩니다.
- 크기 제한: 수하물의 각 변의 최대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로(Length): 55cm
- 세로(Width): 40cm
- 높이(Height): 20cm
- 이러한 세 변의 합은 115cm 이하여야 합니다.
추가 휴대 가능 물품:
기내 수하물 외에도 다음과 같은 개인 소지품 1개를 추가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 소형 서류가방
- 핸드백
- 노트북 컴퓨터
- 도서류
- 소형 면세품
- 유아용 음식물 등
- 이러한 개인 소지품은 앞 좌석 아래에 보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에어서울은 2023년 11월 1일부터 위탁수하물 규정을 개편하여 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 개수 제한 폐지 및 무게 기준 적용:
- 이전: 위탁수하물은 개수로 제한되었으며, 1개당 최대 15kg까지 허용되었습니다.
- 변경 후: 개수 제한이 폐지되어, 승객 1인당 총 무게 15kg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 개의 가방을 위탁하더라도 총 무게가 15kg을 초과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 일행 간 무게 합산 가능:
- 함께 수속하는 일행의 수하물 무게를 합산하여 위탁할 수 있게 되어, 개별 무게 초과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 초과 수하물 요금제 변경:
- 이전: 수하물 1개(최대 15kg) 단위로 추가 구매해야 했습니다.
- 변경 후: 무게 단위로 추가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 온라인 사전 구매: 5kg 단위로 추가 구매 가능.
- 공항 현장 구매: 1kg 단위로 추가 구매 가능.
- 추가 요금은 노선(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따라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선 초과 수하물 사전 구매제 도입:
- 기존에는 현장에서만 초과 수하물 요금을 지불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합니다.
- 요금: 5kg당 8,000원.
유의 사항
- 특가 운임: 무료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필요한 경우 별도로 수하물을 구매해야 합니다.
- 수하물 크기 제한: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203cm를 초과하는 수하물은 위탁이 불가능하니, 수하물 크기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및 최신 정보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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