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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에어서울 봄맞이 만개 이벤트

by JUNG-2503 2025. 3. 20.

에어서울(Air Seoul) 소개

에어서울(Air Seoul)은 2016년 7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LCC)로,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주로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의 인기 여행지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의 특징

  1. 저비용 항공사(LCC) 모델
    •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며, 기내식 및 수하물 서비스는 선택형으로 운영해 승객의 니즈에 맞춘 여행이 가능합니다.
    • 일부 국제선에서는 기본적으로 무료 수하물 1개(23kg)를 제공하여 다른 저비용 항공사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주요 허브 공항
    • **인천국제공항(ICN)**을 허브로 운영하며, 대부분의 노선이 인천에서 출발합니다.
  3. 주요 취항지
    •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 동남아: 다낭, 나트랑(냐짱), 방콕 등
    • 중국/대만: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등
    • 괌 & 대양주: 괌 등
  4. 기재 정보
    • 현재 에어버스 A321-200 기종을 운영하며, 경제성을 갖춘 중단거리 운항에 최적화된 기종입니다.

기내 수하물 허용 기준

  • 개수 및 무게: 승객 1인당 기내 수하물 1개를 무료로 휴대할 수 있으며, 무게는 최대 10kg까지 허용됩니다.
  • 크기 제한: 수하물의 각 변의 최대 크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로(Length): 55cm
    • 세로(Width): 40cm
    • 높이(Height): 20cm
    • 이러한 세 변의 합은 115cm 이하여야 합니다.

추가 휴대 가능 물품:

기내 수하물 외에도 다음과 같은 개인 소지품 1개를 추가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 소형 서류가방
  • 핸드백
  • 노트북 컴퓨터
  • 도서류
  • 소형 면세품
  • 유아용 음식물 등
  • 이러한 개인 소지품은 앞 좌석 아래에 보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에어서울은 2023년 11월 1일부터 위탁수하물 규정을 개편하여 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1. 개수 제한 폐지 및 무게 기준 적용:
    • 이전: 위탁수하물은 개수로 제한되었으며, 1개당 최대 15kg까지 허용되었습니다.
    • 변경 후: 개수 제한이 폐지되어, 승객 1인당 총 무게 15kg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 개의 가방을 위탁하더라도 총 무게가 15kg을 초과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2. 일행 간 무게 합산 가능:
    • 함께 수속하는 일행의 수하물 무게를 합산하여 위탁할 수 있게 되어, 개별 무게 초과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3. 초과 수하물 요금제 변경:
    • 이전: 수하물 1개(최대 15kg) 단위로 추가 구매해야 했습니다.
    • 변경 후: 무게 단위로 추가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 온라인 사전 구매: 5kg 단위로 추가 구매 가능.
      • 공항 현장 구매: 1kg 단위로 추가 구매 가능.
    • 추가 요금은 노선(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따라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국내선 초과 수하물 사전 구매제 도입:
    • 기존에는 현장에서만 초과 수하물 요금을 지불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합니다.
    • 요금: 5kg당 8,000원.

유의 사항

  • 특가 운임: 무료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필요한 경우 별도로 수하물을 구매해야 합니다.
     
  • 수하물 크기 제한: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203cm를 초과하는 수하물은 위탁이 불가능하니, 수하물 크기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및 최신 정보는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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