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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남양주유기견입양, 유기묘 고민이라면 (feat.다산,하남,별내,구리,의정부)

by JUNG-2503 2024. 4. 4.

저희 부부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불임부부 이기도 해요.

손을 쓸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으니까

아무래도 저희 둘 다 아이에 대한

욕심은 없어진지 오래이기도 해요.

그랬던 저희에게 어느순간부터 반려견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한 생명을 소중히하고 싶다는 그 욕심이

생기게 된거죠.

정말 저희 자식처럼 기르고 싶다는 그 욕망이

남양주유기견입양에 관심이 생기게 됐죠.

주위에서도 그렇고 많이들 그런 욕심이라면

아주 아기인 아이들을 데려다가 키우는건

어떻겠냐며 펫샵을 알려주더라고요.

사실 펫샵에 가면 이제 막 세상을 만나게된

아이들 정말 많잖아요.

또 그걸 보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데요.

저 역시도 그 말에 혹하지 않은건 아니에요.

자식처럼 기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으니

아가일때부터 데려다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죠.

그런데 그런 생각도 잠깐이었어요.

 

물론 펫샵을 통해서 간편하게 아주 아가들을

분양 받아볼 수 있지만, 저희 부부 둘 다

그것 보다는 저희가 아픔이 있기 때문에

더 큰 사랑으로 기를 수 있도록 상처가 있는

아이를 데려오자 이야기를 하게 됐어요.

그렇게 어디서 데려올지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런데 이 세상에는 저희의 생각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사람으로부터 버림받고

사랑으로 길러줄 다른 사람을 찾고 있었어요.

모든 아이를 다 데려갈 수도 없었으니

그 중에서도 선택이 필요했죠.

이 과정에서 가슴이 아프기도 했어요.

빨리 다른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나길

바라면서 이 후기를 작성하는 것도 있고요.

많은 고민들로 어지러운 머리를 감싸안고

잠 못들던 여러 밤이 지나, 결국에는

이곳에서 남양주유기견입양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결정을 하게 된 주된 이유는 상처가 있는

아이들을 최대한의 케어해주고 계시던 곳

이었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곳, 밥을 제공

하는 곳이 아니라 그 이상을 해주고

계신 곳 이었어요.

예를 들면 정기적으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시기도 했고요.

열정적으로 놀아주는 것도 서슴치 않았죠.

게다가 아이들이 누가보더라도 사장님을

정말 잘 따른다는게 느껴기도 했어요.

이런 상황을 매장을 여러 번 들려서

확인을 하고 나니까 여기서 계약을

해야 겠다는 확신이 금새 생기더라고요.

아무래도 한 번의 아픔이 있었던 아이를

남양주유기견입양을 통해 데려가고자

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물론 너무 좋았어요.

제가 데려가고 싶다고 해서 그냥 바로

데려갈 수 있는게 아니라 좀 더 고민을

해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들 말이에요.

예를 들면 저희 집이 비는 시간이 많은지

최대한의 케어를 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강아지의 경우에는 주인과 유대감이 깊어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외로움을 느끼고 불안감이 증폭되잖아요.

때문에 이러한 요소를 배제할 수 있도록

이러한 부분을 확인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저희 집은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저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근무 환경이

있는 곳 이라서 야근이 거의 없는 편이라

저희 둘다 외출을 해 집이 비어 있는

시간 자체가 없어요.

있다고 하면 저희가 데이트를 하는 날이

비는 날이 되는거고요.

분양 받게 되면 앞으로는 저희 둘의

데이트가 아니라 저희 가족이 모두 함께

하는 외출이 되면 됐던지라,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게 비단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뤄질 모든 계약들이 이런식으로

꼼꼼하게 진행될거라는걸 생각하니까

더 믿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이미 한 번의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기에

더 조심스럽게 계약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으니까요.

여기다가 저희가 강아지를 길러본 경험이

있는지를 체크하시더라고요.

저희 남편이 어렸을 적에 본가에서 키웠던

경험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자 이내 안심해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이런 모습들이 단순히 계약을 위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정말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했고요.

다만 저는 단 한 번도 강아지는 물론

고양이조차 길러본 경험이 없었어요.

필요로 하는 지식들이 전무한 상황이었죠.

물론 남편이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고해도

그건 과거였기 때문에 기억이 많이 사라진

상황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직원분께서 이러한 부분들을 위해

앞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알려주셨어요.

샤워를 하는 방법이나 어떤 먹이를 먹어야

하는지 등 주실 수 있는 정보들을 최대한

주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물론 요즘에는 워낙 인터넷에 정보들이

잘 나와 있기 때문에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체크해주시는 부분들이

저는 너무나도 좋았어요.

덕분에 남양주유기견입양 체계적으로

진행받아볼 수 있기도 했고요.

처음 집에 데리고 온 날 혹여나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도 정말 많았어요.

워낙 보호소에서도 잘 지내던 아이라서

괜히 저희가 그 행복을 깼던건 아닌지에

대해 고심도 많이 했죠.

그런데 저희 예상과는 달리 저희 집에

바로 적응을 하기도 했고요.

요새는 저희가 남양주유기견입양 안했으면

어떻게 됐을까를 많이 이야기할만큼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저희의 행복의 주체가 된지 오래예요.

이렇게 저희에게도 둘도 없는 자식이 생겨

자식자랑에 여념없는 요즘이랍니다.

 

 

하이바이분양소 남양주점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안골로 49-9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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